장가계 버킷리스트 장가계! 뜻을 이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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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럼 가을비가 많은 해에 두달 전부터 예약해 놓은 장가계 여행에 제발 날씨가 좋아야 할텐데 하며
이 주 전부터 매일 날씨를 확인하며 보냈습니다.
다행히 10월21일로 계획된 여행일 부터는 우산도 우비도 필요치 않을 만큼 날씨가 개기 시작해서 전 일정 모두 밝은 장가계를 경험하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파파트래블을 통해 현지 여행사인 판다를 알게 되었고 친절하게 카톡을 주고 받으며 안내해주는 대로 비행기 티켓을 예약했습니다.
솔직히 파파트래블도 판다투어도 어떻게 신뢰를 할 지 몰랐지만 후기를 열심히 읽으며 그래 이만하면 됐다 해서 계약금을 보낸 것이었습니다.
혹시 가이드를 여자분으로 해 주실 수 있나요? 했더니 경험 많은 박성희 가이드님을 보내 주셔서 중국에 대해 또한 조선족에 대한 문화를 많이 알려주어서 그 또한 고마운 일이었습니다.
귤도 기꺼이 사주시고, 커피도 사주시고 친절에 감사합니다.
호텔을 비롯해서 장가계가 얼마나 깨끗하게 운영되던지 산꼭대기에도 휴지통이 있어서 뭐 하나 굴러다니지 않았고, 화장실도 곳곳에 있어서 비데휴지만 있으면 손은 자주 씻을 수 있었습니다.
장가계를 통해 중국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고, 직접 체험하지 않으면 우물안 개구리이구나 하며 감동하며 알차게 여행을 했습니다.
제일 감명 깊었던 것은 천문산 위에서 바라보는 석양이었습니다 잊을 수 없는 장면이었고. 12개의 에스컬레이터를 내려오며 중국에 감탄을 했습니다.
전세계인들이 관광을 올 수 있게 이 높은 산을 아주 편리하게 시설을 해 놓아서 어렵지 않게 모든 코스를 경험하게 했습니다.
4명이 갔는데 호텔도 힐튼으로 업그레이드 해서 아주 좋았고,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느라 박성희 가이드님이 수고 많이하셨고, 모두 60대 임에도 열심히 뛰듯이 걸으며 무사히 여행을 마치고 귀국을 했습니다.
파파트래블의 구독할인도 감사하고 시니어 할인해준 판다투어도 감사합니다.
판다투어의 무궁한 발전을 고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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