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다투어로 10.19~10.24 (5박6일) 다녀온 여행자입니다.

처음에는 이 여행사에 대한 믿음이 없어서 사업자등록증 보내달라 ... 등 좀 귀찮게 했어요 ㅎㅎ

반신반의 하면서 중국에 도착했고, 마중나온 유준화 가이드가 얼굴보고 맘이 놓이더군요

전체적인 여행에 대한 느낌이 판다투어여행사 망하는거 아냐!!!  그랬어요 ㅎㅎㅎ

왜냐면  계약금만 입금받고 여행이 끝날때까지 나머지 잔액을 달라는 말이 없는 거예요  그리고 케이블카 빠른 탑승을 위해 추가로 가이드가 낸 돈도 내가 귀국하기 위해 공항에 갈때까지 유준화가이드 또한 비용에 대한 말이 없는 거예요~~~~ 그래서 출발하기 전에 왜 비용청구를 안하냐며 제가 나서서 가이드가 지불한 돈을 입금하고 왔어요.

그 뿐만아니라 식사때마다 가는 식당들 퀼리티가 엄청 좋았어요. 이 여행사 먹는거에 진심이구나... 먹는거에 승부하셨나 그런 느낌 이었어요.

그리고 맛있는 커피를 수시로 제공해서 넘 안락한 여행이었어요.

유준화 가이드는 넘 친절하고, 식당 선정 등 여행 스케줄 조율 등 넘 편안한 여행이 되도록 잘 인도해주었어요. 여행에서 어떤 가이드를 만냐냐는 넘 중요하잖아요. 저는 유준화 가이드를 만나 장가계에 대한 이미지가 넘 좋네요~~~

다른 동행자 보다 하루 길어서 가게된 부용진에 동행한 이일범(이이판)가이드도 넘 좋았어요

판다투어 번성하셔서 다른 여행자분도 제가 누린 여행의 기쁨을 누리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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