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가계 후기는 많은데 서안후기 없어서 고민고민하다가 결정하게 되였고 결과는 대만족 이였습니다!!!

역사책속 산책같은 서안여행~~

서안여행은 역사책속으로 산책하는 그런 여행이었습니다.

고대중국 역사가 살아 숨쉬는 현장 서안의 옛이름이 장안이었다 했는데 진시황제의 병마용갱이 일반에 공개되기 시작한 1984년부터 도시화가 급속도로 진행되고 있는 그 현장을 지켜본 것 만으로도 가슴뛰는 여행 이었다고 생각됩니다. 서안을 가는 첫번째 이유가 진시황제의 병마용을 보는것이고 다음으로는 중국의 근간이 된 당나라의 유적을 보고 양귀비와 현종의 전설같은 이야기를 보기 위해 가는 여행이니 만큼 이번 서안여행의 일정은 그러한 니즈를 충족하는 일정으로 잡아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음식 또한 입맛에 잘맞았기에 더없이 즐거운 여행 이었습니다. 특히 3박4일 동안 수고 많이 해주신 김남호 가이드님께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 전합니다!!!!

11월쯤 장가계 여행을 준비 중인데 판다투어 여행사 꼭 다시 이용하겠습니다~~

번창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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