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11월 2일까지 지인들과 4명이 한팀으로 3박5일의 계림여행을 하였다. 그 동안 패키지 여행의 비효율적이고 정형화된 여행에서 벗어나 자유로운 여행을 하고 싶었는데 대단히 만족스러웠다. 특히 매 끼니 식사는 계림과 양삭의 맛집을 찾아서 다양하게 즐길 수 있어 좋았다. 또한 우리 팀만 독립적으로 여행을 하다보니 인원파악, 동반 여행자들의 우발적인 실수로 인한 조치 등 불필요한 시간을 아낄 수 있어 여유로운 여행을 할 수 있었다. 여행을 훌륭하게 가이드해 준 학림씨에게 다시 한번 감사를 전한다. 다음 번에 장가계 여행을 할 예정인데 당연히 판다투어와 함께 할 것이다. 판다투어의 고객중심 여행 방침이 계속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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