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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에 박힌 여행은 이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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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틀에 박힌 여행은 이제 그만!

    [ 칭다오 ] 샤오칭다오공원(小青岛公园)

    페이지 정보

    작성자 판다투어   조회Hit 11   작성일2025-12-0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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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청도는 청도(칭다오)만에 있는 작은 섬입니다. 

    이 곳은 '금도'라고도 불리며, 소청도는 육지와 긴 방파제로 이어져 있습니다. 

    섬 내에는 독일인들이 1898년에 지은 등대가 있는데, 이는 칭다오의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 

    등대는 순백색의 대리석으로 지어졌으며 교주만으로 항해하는 배의 길잡이 역할을 합니다. 

    섬의 북쪽에는 방파제가 있으며, 요트는 방파제 옆에 정박되어 있습니다. 

    요트는 유료로 이용 가능하며, 요트를 타고 소청도와 청도만의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1. 위치 & 분위기


    칭다오 시 남구에 있는 작은 섬 형태의 공원으로, 잔교와 인접해 있어 이동이 편리합니다.

    공원 전체가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으며, 바다를 따라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어 사방으로 탁 트인 푸른 바다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도심과 가깝지만 섬 특유의 고요함이 있어 ‘바다 위 작은 쉼터’ 같은 느낌을 줍니다.



    2. 주요 볼거리

    ① 하얀 등대(小青岛灯塔)

    샤오칭다오의 가장 상징적인 포인트.

    1900년대 초 독일 조차 시기에 세워진 고전적인 양식의 등대로, 사진 명소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등대 주변에서 바라보는 잔교와 칭다오 만의 풍경이 특히 아름답습니다.

    ② 잔교(栈桥) 전망

    공원 곳곳에서 잔교와 파란 바다, 빨간 지붕의 유럽풍 건물들이 조화를 이루는 칭다오 특유의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해질 무렵, 금빛으로 물드는 잔교의 모습이 여행자들에게 큰 감동을 줍니다.


    ③ 조용한 산책길


    섬을 따라 둥글게 이어진 산책로는 소나무, 정자, 바위 지대가 어우러져 있어 사진 찍기 좋고 바람도 시원합니다.

    바다 바로 옆이라 파도 소리를 들으며 천천히 걷기에 참 좋은 곳입니다.


    3. 포토존 추천


    등대를 뒤에 두고 바다를 담는 정면샷

    잔교가 길게 이어지는 방향으로 찍는 파노라마

    푸른 바다와 빨간 지붕 건물이 함께 들어오는 남쪽 전망 포인트

    일몰 시간의 실루엣 풍경


    4. 방문 팁


    입장료: 유료(계절 및 정책에 따라 약간씩 변동)

    최적의 시간: 오전 맑은 날 혹은 노을 시간

    소요 시간: 약 40분~1시간 정도면 섬 전체를 편하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주의사항: 바람이 강한 편이니 얇은 외투나 가벼운 바람막이를 추천합니다.


    이런 분께 추천


    칭다오의 대표 풍경을 짧고 강렬하게 보고 싶은 분

    바다 산책, 사진 촬영을 좋아하는 여행자

    커플 데이트 명소를 찾는 여행자

    잔교 인근 관광과 함께 묶고 싶은 분


    샤오칭다오공원은 규모는 작지만, 청도 여행에서 ‘한 장면으로 요약되는 칭다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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